안정환, 장윤정 폭풍 견제…"도다리만 끓으면 게임 끝"
뉴스1
2024.05.28 22:22
수정 : 2024.05.28 22:2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장안의 화제' 안정환이 장윤정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서는 충남 보령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팝업 대결이 담겼다.
먼저 대천항 건어물 시장에서 진행된 아침 장사 대결에서는 장윤정 팀이 커피와 토스트를, 안정환 팀이 도다리 미역국과 두릅 한 상을 준비했다.
장윤정 팀이 스피드 전략으로 손님 몰이에 앞서나가자 안정환이 견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상대 팀 토스트를 맛보는 배정남의 모습에 "창피하게! 모양 빠지게!"라고 외치기도. 이어 안정환은 두릅에 빠진 이현우에게 "이따 밥 달라고 하면 가만 안 둬, 도다리만 끓으면 게임 끝이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는 전국 팔도 모르는 게 없는 로컬 마스터, 장윤정&안정환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팝업 트럭'을 몰고 판매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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