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무근"
뉴시스
2024.06.05 06:34
수정 : 2024.06.05 06:34기사원문
일본발 루머에 슈퍼주니어 김희철 직접 해명
4일 SM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 '광야119'에 "현재 온라인 상에 'NCT(엔시티)'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 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적었다.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직접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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