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출산 이후 첫 지상파 출연 "아이 잘 크고 있다…다음달 돌잔치"
뉴스1
2024.06.09 21:21
수정 : 2024.06.09 21:21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안영미가 출산 이후 다시 출연한 '미우새'에서 업그레이드 된 가슴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안영미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안영미는 아이의 안부를 묻는 패널들의 질문에 "잘 크고 있다. 10개월 됐다. 다음 달 돌잔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태명이 왜 딱콩이냐"는 질문에 "가슴춤 출 때 딱콩딱콩 총알처럼 딱 와줘서 딱콩이다"라고 답하며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안영미의 가슴춤에 대해 "20년째 보고 있는데도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업그레이드된 가슴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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