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김종국, 수십억 사기피해 고백 "괜찮은 줄 알고…"
뉴시스
2024.06.10 05:48
수정 : 2024.06.10 05:48기사원문
김종국은 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사람들이 옆에서 백 번 얘기해도 안 흔들리다가, 하도 주변에서 재테크 해야 한다고 하니까 고심 끝에 돈을 넣었다. 그 금액이 몇십억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종국은 그 일을 겪고 나서 "'일해서 번 돈 말고는 관심을 끊자'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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