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코이카, 키르기스스탄 전기차 전환 지원
연합뉴스
2024.06.10 09:00
수정 : 2024.06.10 09:00기사원문
"기후위기 대응" 코이카, 키르기스스탄 전기차 전환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키르기스스탄 전기차 인프라 보급을 도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한다.
장 이사장은 "코이카는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기조에 발맞춰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클벡 자파로브 총리는 "코이카의 활동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관계 발전에 매우 유익한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하며, 장 이사장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코이카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1천100만달러(약 150억원)를 투입, 키르기스스탄 수도와 추이 주(州) 일부 지역의 공공기관과 우체국에 전기차 130대와 충전기 134대를 제공한다.
또 전기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스템 운영을 위한 서버실을 구축하는 한편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 초청 연수도 추진할 예정이다.
장 이사장은 6일부터 키르기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이며, 정부 고위 인사들과 면담하고 전자주민카드(e-NID) 도입 등 ODA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또 유엔개발계획(UNDP) 소방구조 역량 강화 사업지를 시찰하고, 키르기스스탄 현지에 파견된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원, 자문단, 코이카 다자협력전문가(KMCO)와 만찬을 함께 했다.
장 이사장은 10일부터 튀르키예를 찾아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이양식과 코이카-튀르키예 개발협력청(TIKA) 업무협약 갱신 체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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