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남편' 이두희, 메타콩즈 전 대표와 법적 다툼 종료…횡령·배임 등 '무혐의'
뉴스1
2024.06.10 16:21
수정 : 2024.06.10 16:2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지숙의 남편이자 '천재 해커'로도 유명한 이두희 멋쟁이사처자처럼(이하 멋사) 이사가 2년 간의 법적 분쟁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와 형사4부는 지난 5일 이두희 이사의 횡령 및 배임을 주장하던 이 모 전 메타콩즈 대표의 고소 건에 대해 '혐의없음'이라고 결론지었다.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2년간 진행되었던 법적 다툼은 종료됐다.
한편 이두희 이사는 지난 2020년 10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결혼했으며, 이후 '부러우면 지는 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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