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HYNN(박혜원) 콘서트 다녀온 뒤 푹 빠져…라이브 소름"
뉴스1
2024.06.11 10:51
수정 : 2024.06.11 10:5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권은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와 함께 HYNN(박혜원) 콘서트에 방문했다는 권은비는 "콘서트를 다녀온 후 우리 둘 다 HYNN(박혜원)에게 빠졌다, 하루 종일 HYNN(박혜원) 얘기만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HYNN(박혜원)은 신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발매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HYNN(박혜원)은 "아직까지 낸 노래 중 난이도가 '극상'이다, 이틀 동안 6시간씩 노래를 했다, 극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잘 나오는 노래라 첫날 녹음을 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녹음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HYNN(박혜원)은 이 곡의 라이브를 완벽하게 펼치며 힘찬 박수를 이끌어냈다. 권은비는 "소름이 몇 번 돋는지 모르겠다, 음원이랑 다를 바가 없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HYNN(박혜원)의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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