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 단품 3000원대 가성비..‘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4.06.13 14:48
수정 : 2024.06.13 14: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는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에 판매하는 가성비 메뉴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기존 치즈버거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아삭한 양상추를 넣어 더욱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100% 순 쇠고기로 만들어진 패티와 화이트 마요, 케첩, 겨자소스가 만나 입안 가득 맛있게 어우러진다.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맛있는 버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맛있고 가성비 높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실 만한 맛과 높은 품질의 버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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