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딤섬 다 식었다!" 정지선 견제 …박명수 "상도의는 지키자" 일갈
뉴스1
2024.06.23 18:06
수정 : 2024.06.23 18: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호영 셰프가 유언비어로 정지선 셰프의 음식을 견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 셰프, 송훈 셰프, 정지션 셰프가 제주 한·중·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를 본 패널들은 "이런 건 하지 마. 상도의는 지키자"며 정호영을 나무랐고 정호영 역시 당시 과했던 자신의 흑색선전을 인정했다.
정호영은 정지선 팀에 "딤섬 다 식어빠지는 거 아니냐"며 깐족댔고 정지선은 "아니다. 우리는 식어도 맛있다"며 정호영의 디스를 받아쳤다. 이어 정호영 팀이 "우유 빛깔 정호영!"을 외치며 홍보에 열을 올리자 정지선 팀 역시 지지 않고 "마라 빛깔 정지선!"을 외쳤다. 이에 조용히 있던 송훈은 "조용히 좀해. 시끄러워 죽겠네"라고 일갈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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