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피떡 분장했는데 헌팅 당해…무서워서 도망갔다"
뉴시스
2024.06.25 14:12
수정 : 2024.06.25 14: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금새록이 헌팅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금새록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지편한세상'에 출연해 방송인 지석진과 대화를 나눴다.
얼굴이 피 범벅 분장이 된 상태였음에도 "누가 나한테 번호를 따는 거다. 명함을 주면서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무서워서 '아니에요' 하고 도망갔다"고 했다.
금새록은 이상형에 대해 "자상하고 따뜻하고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자극적인 불 같은 사랑보다는 서로 편안하게 안정감을 주는 사랑이 좋다"고 했다.
지석진이 "막 성격 불 같은 그런 남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라고 묻자 금새록은 "무서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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