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힘모은다
파이낸셜뉴스
2024.06.26 10:04
수정 : 2024.06.26 10: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서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와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정보 공유 △해외건설시장 조사 △해외 발주처·기관 행사 교류 등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가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에 참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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