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대장株 실리콘투 영업익 급증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4.06.30 18:10
수정 : 2024.06.30 18:10기사원문
6월 30일 유안타증권은 2·4분기는 물론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파인엠텍을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분기 파인엠텍의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86% 늘어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플립향 외장 힌지 진출과 3공장 완공에 따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와 내년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원익QnC도 추천 목록에 포함됐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메모리반도체 시설투자(Capex) 재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투자 모멘텀 강화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글로벌화되고 있는 K-푸드 열풍의 수혜주 사조대림을 추천했다. 지난 14일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한 가운데 광천김, 맛살, 햄, 어묵, 식용우 등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화장품 중간유통사로 K-뷰티의 수혜주인 실리콘투도 추천주에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분기 실리콘투의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1.53%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실리콘 사업의 개선으로 실적 상승이 예상되는 KCC도 추천했다. 실리콘메탈 계약 구조가 바뀌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되는 데다 각종 보유 자산을 바탕으로 밸류업이 가능할 것이란 평가다.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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