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빅스테라퓨틱스 전립선암치료제 독점 라이선스 계약
연합뉴스
2024.07.01 16:30
수정 : 2024.07.01 16:30기사원문
유한양행, 유빅스테라퓨틱스 전립선암치료제 독점 라이선스 계약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 기반 전립선암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 등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TPD는 세포 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시스템을 이용해 질병의 원인 단백질을 분해·제거하는 기술이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50억원,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천450억원 등을 포함해 최대 1천500억원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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