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회사 운영, 육아, 집안일 아내가 다 한다"
뉴시스
2024.07.02 08:30
수정 : 2024.07.02 08: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유튜버 침착맨이 아내가 회사 운영을 거의 다 하고 있다고 했다. 평소 침착맨과 가까운 사이인 방송인 겸 웹툰작가 김풍은 침착맨 아내가 회사 운영은 물론 육아와 집안일까지 모두 한다고 거들었다.
침착맨은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나와 회사 운영 관련 얘기를 했다.
침착맨은 '회사를 차릴 때 아내가 많이 도와줬냐'는 물음엔 "많이 도와준 게 아니라 거의 다 한다"고 답했다. 김풍 역시 "실질적인 회사 운영은 아내 분이 거의 다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침착맨은 '회사를 키우기까지 고생했겠다'는 말에도 "아내가 고생했다"고 했다.
테프콘이 "아내가 회사 운영하고 침착맨은 방송 진행하고, 그러면 아이는 알아서 크고 있냐"고 농담을 했고 침착맨은 "아이는 알아서 잘 큰다"고 했다. 그러자 김풍이 "아내 분이 일도 하고 육아와 집안일까지 다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결혼 정말 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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