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뉴시스
2024.07.04 07:54
수정 : 2024.07.04 07:54기사원문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올해 만 12세 초등학교 6년이 된 삼둥이는 키가 170㎝를 넘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만세의 키는 각각 173·175·172㎝로 발 사이즈는 모두 280㎜로 같다.
전교에서 키로 1·2·3등이라고 했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삼둥이는 각자 꿈도 가지고 있다. 과거 미술에 뜻을 뒀던 부친의 뜻을 이어 만세는 "홍대 미대 입학이 목표"라고 했다.
민국은 "카이스트에 진학하고 싶은데 그건 꿈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요즘 사회의 문제다. 대학 가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진정성이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대한은 "아직 없다"며 진로를 고민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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