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류수영 만났다…'편스토랑' 출격
뉴스1
2024.07.05 16:05
수정 : 2024.07.05 16: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격한다.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편스토랑' 대표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스타가 지상파 TV 예능 최초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라며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편스토랑'의 만남은 7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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