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뉴시스
2024.07.06 17:51
수정 : 2024.07.06 17: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장윤정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말야 냉장고를 파먹기 하는 중인데 말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연예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은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 분양가는 약 120억원 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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