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청년 농업인 육성'
뉴시스
2024.07.08 05:23
수정 : 2024.07.08 05:23기사원문
농촌 고령화, 인구소멸 대응 기대
'고령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다산면 좌학리 일원 6,500㎡ 규모의 경량철골 비닐온실 2동과 복합환경제어설비를 갖춘 시설이다.
농촌 고령화·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형 모델 정립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농업인 6명을 선발해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농업의 새로운 도전이자 전환점이다. 고부가가치 농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지역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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