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엄마 보낸 고아성 "여전히 가슴 아프고 그립다"
뉴시스
2024.07.08 07:31
수정 : 2024.07.08 07: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고아성이 3년 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고아성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관련 사진을 올린 뒤 "벌써 3년이 지났다. 여전히 가슴 아프고 그립다"고 했다.
고아성은 또 아무리 힘들어도 다 견딜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가해보면 그냥 전생 같다. 엄나는 떠나면서 내 일부를 함께 가져간 것 같다"고 했다.
고아성 어머니는 2021년 7월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는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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