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동생 양재웅과 결혼 앞둔 하니 언급…"첫인상 좋아"
뉴스1
2024.07.08 20:36
수정 : 2024.07.08 20: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재진이 하니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출연했다. 양재웅은 EXID 멤버 하니와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기도 하다.
그는 "여자 친구(하니)를 처음 만난 곳이다. 친한 동생이 '오빠 뭐해? 밥 먹자' 하더라. '누구랑 같이 가도 돼?' 했는데, (하니가) 같이 와서 처음 밥을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양재진은 2차에서 합류했다고. 특히 하니에 관해 "첫 만남에서 굉장히 인상이 좋았다. 진지하고, 속 깊고, 생각도 깊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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