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4.07.12 10:49
수정 : 2024.07.12 10:50기사원문
지부 회원 450명 광안리해수욕장서 환경정비도 병행 호응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1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부산지부 신한춘 회장과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현재 수영구 부구청장, 권영숙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부회장 등 연맹회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문화유산, 활기찬 도시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관광지인 부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 시키기 위해 바가지 요금없고 친절하며 즐길거리 볼거리 충만한 관광도시 부산을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깨띠 착용 후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캠페인 취지 설명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가두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정비도 병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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