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엘지 트윈스 서울의 밤' 연다.. 스페셜 굿즈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4.07.12 11:08
수정 : 2024.07.12 11: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야구 구단 엘지 트윈스의 '엘지 트윈스 서울의 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담은 '서울의 밤 어센틱 유니폼'(14만 9000원), 엘지 트윈스 대표 문구를 기반으로 제작한 '무적 LG 프리미엄 유니폼'(9만 1000원) 등이 있다.
또 1990년부터 시작된 역대 유니폼 변천사와 함께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우승 트로피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실제 엘지 트윈스 선수단이 사용하는 락커룸을 재현한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모자·부채·키링 등 스페셜 굿즈 16종을 판매하고,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팝업 기념 굿즈 그립톡을 증정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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