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늘봄학교 재능기부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4.07.15 18:26
수정 : 2024.07.15 18:26기사원문
이날 일일교사로 나선 양 회장은 20여명의 늘봄교실 학생들과 함께 항구도시 부산의 특징, 물자 운송을 위한 공항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비행기를 함께 만들며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 회장은 "챌린지에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상공회의소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챙겨보겠다"며 다음 주자로 류광지 금양 회장을 지목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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