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여름 신메뉴 '맵고' '시원한' 6종 썸머 페어링
파이낸셜뉴스
2024.07.16 09:28
수정 : 2024.07.16 09: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뜨거운 매운 맛과 시원한 청량함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맵시’(맵고+시원)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여름 신메뉴 6종은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 △스콜피온 어니언 프라이즈 △망고 그라니따 △수박 그라니따 등 총 6종이다.
대표 메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스콜피온 슈림프’와 ‘스콜피온 베이비 백 립’, ‘스콜피온 어니언 프라이즈’는 아웃백 대표 메뉴들에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매운 맛을 입힌 점이 특징이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10배 더 매운 소스다.
뜨거운 매운 맛과 완벽한 썸머 페어링을 이룰 시원하고 청량한 과일 음료인 프루티 그라니따도 선보인다. 청량한 탄산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 그라니따와 수박 본연의 싱그러운 풍미를 담은 수박 그라니따 총 2종이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즐기는 디저트로, 과일에 설탕과 와인 또는 샴페인 등을 넣어 얼린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식전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에피타이저 메뉴로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패션후르츠 슈림프 샐러드는 그릴에 구운 신선한 새우와 상큼한 패션후르츠 그라니따가 어우러져 상쾌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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