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무너', 국내 대표 캐릭터 IP 행사에 오른다
파이낸셜뉴스
2024.07.18 09:49
수정 : 2024.07.18 09:49기사원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U+ AI '익시' 창작한 작품도 전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캐릭터 IP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무너크루' IP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련 굿즈 판매,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기업(B2B)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굿즈 제작, 브랜드 협업, 팝업스토어 등 후속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상담존도 마련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를 통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B2B 사업 기회를 찾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도 고객경험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