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다이어트 중"
뉴시스
2024.07.21 00:00
수정 : 2024.07.21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 ·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상 모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 누리꾼은 "20㎏을 감량해야 한다면 3개월, 아님 8~10개월 그 이상 걸리냐"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천천히 빼고 유지하니까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다이어트 중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는 굶거나 양을 줄여가며 하는 다이어트가 대부분인데, 실패할 확률이 높을 뿐더러 체중만 감량하기 때문에 예쁜 몸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율희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율희의 몸무게는 49.7㎏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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