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줄게'로 놀림 받는 '절친' 응원 "조현아 최고"
뉴스1
2024.07.21 15:16
수정 : 2024.07.21 15: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절친인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응원했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어반자카파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연장 밖에서 조현아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수지의 응원에 조현아는 하트 댓글을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현아는 최근 발표한 솔로곡 '줄게'의 음악방송 무대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혹평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유튜브에서 "휴대전화를 안 보고 있었는데 불이 나 있었다, 왜 이러지 했는데 나한테 '줄게' 어쩌고저쩌고해서 노래가 잘 되고 있나 했었다, 다음날 네이버 메인에 있더라, '라이브 대참사' 그러면서 알게 됐다"며 "사실 크게 상관을 안 했다"고 심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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