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대국민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4.07.26 09:22
수정 : 2024.07.26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빈집정보알림e 시스템'의 기능 개선 및 고도화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대국민에게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사업 대상 요건 분석, 사업 타당성 자가 분석 시스템, 맞춤형 온라인 교육 영상을 지원한다.
사업 타당성 자가 분석 시스템은 주민 스스로 개략적인 사업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추진 의사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국민 및 지자체 담당자 대상 맞춤형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관련 문의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전자우편 소통 창구를 운영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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