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동인천역철거·복합개발사업 민간제안공모
파이낸셜뉴스
2024.07.26 16:43
수정 : 2024.07.26 16:43기사원문
원도심 활성화 이끌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동인천역 민자역사는 운영자인 동인천역사㈜가 점용허가기간(1987~2017년) 중 경영악화로 2009년부터 영업 중단된 채 방치돼 지역주민의 많은 불편함을 초래해 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당 역사가 철거되고 개발되면 인천의 남·북 간 지역 단절이 해소돼 원도심 기능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도시경관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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