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티메프 사태' 피해 고백 "우리 어떡해요"
뉴스1
2024.07.27 20:34
수정 : 2024.07.27 20:3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댄서 배윤정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자임을 밝히며 우려를 표했다.
27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마음 먹고 애기 엄마들끼리 몇 달 전 여행 가려고 티켓, 숙소 결제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티몬 우리 어떡해요, 해결될 수 있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환불 대란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결제액이 큰 여행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큰 가운데, 배윤정 역시 티몬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며 난감한 상황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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