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국방정책 제안' 토의... 2030 자문단과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4.07.29 15:49
수정 : 2024.07.29 15:49기사원문
국방부 청사서 '전역 예정 단기복무 간부취업 지원 확대'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국방부 2030 자문단 간담회'를 주관하고 청년들과 국방정책 제안 관련 토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방부 청년보좌역을 비롯한 자문단원 16명과 기획관리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역 예정 단기복무 간부취업 지원 확대 △국방부의 고교학점제 활용 방안 등 국방정책 제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 차관은 함께 자문단의 상반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추후 활동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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