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서 유리창 청소 60대 노동자 추락사
파이낸셜뉴스
2024.08.02 15:03
수정 : 2024.08.02 15:03기사원문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시 17분께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유리창을 청소하기 위해 안전 장비를 옮기던 노동자 A씨(65)가 5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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