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리야드 세종학당 현장점검 등
뉴시스
2024.08.04 08:44
수정 : 2024.08.04 08:44기사원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책임자인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가 신윤경 공동연구원(가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와 함께 세종학당재단 통번역 교육과정 3차 시범운영 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학당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리야드 세종학당은 지난 2022년 9월 프린스 술탄대에 설립됐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초로 설립된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지난 7월 여름방학부터 특별프로그램으로 세종학당 통번역 수업을 개설했고 자체 한국어 능력 평가로 10명의 우수 학습자를 선발, ‘아랍어-한국어 통번역 수업’을 진행했다.
◇배재대, 4년만에 전국체전 출전
배재대학교는 남자축구부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우승팀인 한남대를 따돌리고 오는 10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4년만에 출전이다.
전후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들어가 5-4로 신승했다.
한편 배재대는 지난해 12월 교내 대운동장 보수로 인조 잔디구장을 마련, 대학 축구리그 U-리그 경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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