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노리는 김우진, 男양궁 개인전 8강 진출…이우석도 8강
파이낸셜뉴스
2024.08.04 17:34
수정 : 2024.08.04 17: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32·청주시청)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브라질의 마르쿠스 달메이다를 7-1(29-29 30-27 30-29 30-28)로 가뿐히 제압했다. 달메이다는 현재 세계랭킹 1위로, 2021년 양크턴 세계선수권 개인전 은메달, 2023년 베를린 세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선수다.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은 이날 남자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면 도쿄 대회 안산(광주은행), 이번 대회 임시현(한국체대)에 이어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된다. 남자 선수로는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이다.
앞선 경기에선 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코오롱)이 중국의 왕옌에게 6-2(30-29 29-29 30-28 30-30)로 이겼다. 이우석은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와 8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딴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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