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예비 가맹점주 만나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파이낸셜뉴스
2024.08.05 11:33
수정 : 2024.08.05 11: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외식기업 원앤원은 대표 외식브랜드 원할머니보쌈 등이 제7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원앤원의 대표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49년 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맛과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보쌈·한식 브랜드 중 매장수가 가장 많다.
특히 최근 가수 이찬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뽀 싸므 넘버원' TVC 공개와 함께 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TVC영상은 공개 10여 일 만에 조회수 190만 회를 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와 감탄계 숯불치킨도 함께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0년 이상 운영해 온 가족점 비중이 무려 58%에 달한다”며 “가맹점과의 상생경영과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져 온 손맛, 높은 인지도가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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