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8월 현충시설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선정
연합뉴스
2024.08.06 15:37
수정 : 2024.08.06 15:37기사원문
대구보훈청, 8월 현충시설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선정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8월 지역 현충 시설로 대구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 있는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2천674자의 장문으로 돼 있으며 곽종석, 김복한 등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 후 상해 임시정부로 보내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한 뒤 김규식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만국평화회의에 제출했다.
그러나 일제의 방해와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파리강화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못했다.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는 1997년 10월에 건립했으며 정부는 2003년 2월 현충 시설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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