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80세까지 가입 교육보험
파이낸셜뉴스
2024.08.07 18:25
수정 : 2024.08.07 18:25기사원문
교육보험 원조 회사인 교보생명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보험을 선보였다.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준비할 수있도록 가입나이를 80세까지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교보생명은 가족생활보장과 함께 자녀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건강까지 지켜주는 '교보우리아이교육보장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하되, 보험료 납입기간(10년납 미만의 경우 10년)이 지나면 교육자금 자동전환 기능을 통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감액해 발생한 재원으로 자녀 대학등록금, 해외유학·독립자금 등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납입기간과 가입금액에 따라 17%에서 최대 28.5%까지 교육자금 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줘 혜택이 커졌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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