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父 떠나고 갈피 못 잡아"…오은영, 함께 눈물
뉴스1
2024.08.08 20:34
수정 : 2024.08.08 20:3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하춘화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8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5년 전 작고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곳곳에 남겨놓은 아버지와의 사진과 추억들을 보고 주변인들은 "심하다", "중증이다"라고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
하춘화는 "작년 엄마까지 돌아가시니까 허전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라며 "안정되지 않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것 같다, 계속 아버지와의 추억 속에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근 부친상을 당한 오은영도 눈물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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