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기차 충전소 진화용 질식소화포 설치…확대 보급 계획

뉴스1       2024.08.13 10:21   수정 : 2024.08.13 10:21기사원문

13일 경북 포항야구장 앞 전기차충전소에서 포항시설관리공단직원들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설치한 '질식소화포'를 점검하고 있다. 2024.8.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와 포항시설관리공단이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 질식소화포를 구입해 설치하는 등 화재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포항시설관리공단은 포항야구장과 포항실내체육관 앞 충전소에 질식소화포 장비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으로 시청 본관과 북구청 지하 주차장에도 관련 진화장비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까지 포항시에 보급된 전기차는 5069대이며 관련 충전시설은 급속충전기 506대, 완속충전기 2942대가 설치돼 있다.

포항 남·북구 소방서에서도 질식소화포와 진화용 수조 등을 갖추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과 대중이용시설 등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안전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