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드라마 회식 때 소고기 천만원 쐈다"
뉴시스
2024.08.14 07:24
수정 : 2024.08.14 07:2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새 드라마 전체 회식 때 배우·스태프에게 소고기를 샀다고 했다. 정해인은 이 회식 비용으로 1000만원대 돈을 썼다고도 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엔 배우 정해인·정소민·김지은이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홍보차 출연했다.
이어 "그 집이 종종 회식을 하는 곳이다. 다른 팀이 회식을 하면 소고기를 막아 놓는다고 하더라. 그게 불편했다. 메뉴판에 있고 눈에 보이는데 막아놓는 게 그렇더라. 그래서 메뉴를 다 열어놔달라고 했다. 그런데 중간 중간 (비용을) 체크하긴 했다. 술이 포함되자 팍팍 올라가더라"고 했다. 장도연이 "얼마나 계산했냐"고 묻자 정해인은 "대강 100 단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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