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AI 기반 의료서비스 플랫폼 기술 개발 나서
뉴스1
2024.08.16 10:09
수정 : 2024.08.16 10:09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주)홈즈에이아이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서비스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AI 기반 의료서비스 플랫폼 기술 공동 연구 △공간·장비·시설·정보 공동 활용 △연구·기술 인력 상호 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홈즈에이아이는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의 자회사로, 메디컬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임동석 홈즈에이아이 대표이사는 "의료 서비스 분야의 AI 기술개발 역량을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학협력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