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파우치 참치'로 간편하게 밥에 비벼 한 끼 뚝딱"
파이낸셜뉴스
2024.08.29 11:10
수정 : 2024.08.29 11:10기사원문
신제품은 '옛날참기름참치', '골드마요참치', '매콤마라참치' 등 3종으로 담백한 참치에 밥과 잘 어울리는 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참치 원육 함량은 평균 43.58%로 기존 오뚜기 '간단한끼 파우치참치' 2종 대비 약 72% 증량했다.
신제품은 오뚜기밥 210g 혹은 밥 1공기에 맞게 1인분씩 소포장된 제품으로 그대로 밥에 부어 먹는 덮밥은 물론 참치김밥 속재료, 오뚜기 밥친구를 곁들인 주먹밥, 참치 볶음밥 등 다양한 밥요리에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밥 수요 증가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덮밥류 취식이 늘어남에 따라 다른 반찬이나 소스 없이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파우치 참치' 3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오뚜기의 노하우와 소비 트렌드가 집약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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