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 '가상 사무실' 주소 지원...참여기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4.09.03 11:27
수정 : 2024.09.03 11:27기사원문
13일까지, 판교 가상 사무실 주소 이용할 개인 콘텐츠 사업자 20팀 모집
가상 사무실은 사람이 실제로 사무실에 상주하지 않더라도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버추얼 오피스, 소호 사무실 등으로 불린다.
별도의 사무 공간이 필요하지 않거나 외근이 잦은 사업자, 또는 사무실 임차료 부담을 줄이면서 창업하고 싶어 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사무공간이 필요 없는 개인사업자만 지원 가능하고, 경콘진에서 제공하는 경영 관련 교육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등 초기 창업기업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페이지를 확인 후 온라인으로 1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남부권역센터 가상 사무실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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