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 수술, 좋은 날짜 받아서 해"…'꿀팁' 전수
뉴스1
2024.09.03 21:34
수정 : 2024.09.03 2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수아가 성형 수술에 대한 '꿀팁'을 전수했다.
먼저 그는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한다.
요즘 좋은 레이저가 있더라. 새로 나온 레이저가 있는데, 즉각 효과가 있다. 조금 처진다 싶을 때 하면 팽팽해진다"라더니 "나 (성형외과) 실장님 같아"라고 해 웃음을 샀다.
그러면서 '돌싱포맨' 출연진 중 관리가 시급한 사람을 꼽았다. 홍수아는 먼저 탁재훈을 향해 "관리를 많이 하시냐? 생각보다 많이 안 처진 것 같다. 관리한 것 같은 팽팽함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임원희를 향해서는 "관리하셔야 할 것 같다"라며 솔직히 털어놨다.
홍수아는 "제가 성형을 강요하는 게 아니고,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겠다"라면서 "저는 성공한 사례다. 부위 별로 잘하는 병원에 가서 하셔야 한다. 마취 한번 했다고, 한 번에 다 하면 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성형) 수술 날짜도 저는 좋은 날짜 받아서 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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