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 재팬·코리아 합작 보이그룹 '카자그루', 오늘 프리 데뷔
뉴시스
2024.09.04 15:19
수정 : 2024.09.04 15:19기사원문
'프롤로그 더 디피스트 블루' 발매
4일 소니뮤직재팬·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카자그루는 이날 오후 12시 일본 음원 플랫폼에 프리 데뷔곡 '프롤로그 더 디피스트 블루(prologue~the deepest blue)'를 공개했다.
카자그루의 시작을 여는 이 곡은 푸르고 깊은 해저 느낌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댄스 곡이다.
특히 이번 프리 데뷔곡의 안무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 소속 안무가 하리무(HARIMU)가 제작했다. 그간 선미 '벌룬 인 러브', 수진 '모나리자', 아이브 '해야' 등의 안무를 만든 하리무가 커리어 최초 보이그룹의 퍼포먼스를 담당했다.
카자그루는 고래의 양국 언어인 '고래(GOLAE)'와 '구지라(KUJIRA·쿠지라)'의 합성어다. '카인드 오브 저스트 라이트 굿 럭(Kind(of) Just Right Good Luck)'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카자그루는 오는 18일 '오버추어 더 블루 웨이브'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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