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핑크팬서리스와 협업…'크레이지' 리믹스
뉴시스
2024.09.04 15:25
수정 : 2024.09.04 15:25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와 협업으로 신곡 '크레이지(CRAZY)'의 리믹스 음원을 발매했다고 4일 소속사 쏘스뮤직이 밝혔다.
피처링을 맡아 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핑크팬서러스는 지난해 '보이스 어 라이어 파트.2(Boy's a liar pt.2)'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위에 오른 가수다.
핑크팬서러스는 쏘스뮤직을 통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비트의 '크레이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한국에서 (멤버) 허윤진을 만나 반가웠는데, 곡 작업까지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앞서 미국의 유명 보깅(Voguing) 댄서 데쉬언 웨슬리가 피처링에 참여한 '크레이지'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크레이지'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9월2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9위에 올랐으며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선 93위로 나흘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