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전종서와 호캉스…아찔 수영복에 "에로배우 같아"
뉴시스
2024.09.05 15:02
수정 : 2024.09.05 15:1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와 호캉스를 즐겼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호텔에서 만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면서 짐을 풀었다. 전종서는 가방 안에 있는 물건들도 보여주며 장윤주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전종서는 "제가 언니에게 계속 1박2일로 가자고 했다. 언니가 무슨 1박2일이냐고 했다. 안 갈 것처럼 해서 '그래. 알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연락이 왔다. 여기(호텔) 예약했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수영복을 입은 전종서를 보며 "예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야외 수영장으로 이동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장윤주는 "물이 너무 따뜻하다"고 말하며 수영했다.
특히 장윤주는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유튜브 제작진은 장윤주에게 "(수영복) 선이 보이게는 해줘라. 안 보이니까 80년대 에로배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물 위에서 하룻밤"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수영을 마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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