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김치통 갖다줘" 대표에 반말?…박서준 '폭소'
뉴스1
2024.09.06 20:51
수정 : 2024.09.06 20: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유미의 한마디에 제작사 대표가 반응해 웃음을 줬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도 '서진이네2'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이명한 대표가 설거지 등 막내 임무를 맡아 바쁘게 움직였다.
이때 정유미가 최우식을 향해 "김치통 좀 갖다줘"라며 부탁했다. 알겠다는 말과 함께 주방을 나간 최우식. 곧바로 나타난 이명한 대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해 정유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상황에 박서준이 배꼽을 잡았다. 어쩌다 보니 반말하게 된 정유미를 가리키며 "누나, 말 함부로 하면 안 돼~"라고 농을 던졌다. 정유미가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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