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올 들어 두 번째 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4.09.09 14:05
수정 : 2024.09.09 14: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신공영은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신효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신공영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2015년 5월 기업이념인 ‘효(孝)’의 정신을 바탕으로 창단된 이후 매년 연 1회 이상의 정기 묘역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정묘역을 관리 중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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