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기사 해명…"11억 없어, 치과 페이 닥터"
뉴스1
2024.09.09 22:39
수정 : 2024.09.09 22: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윤아가 최근 화제를 모은 남편의 기사를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MC들이 화제가 된 치과 얘기를 꺼냈다.
김형규가 일하는 치과가 강남역에 이름이 붙는다며 11억 원에 낙찰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김윤아가 해명에 나섰다. "그(남편)에게 11억 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라고 해 출연진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는 또 "남편이 치과의 봉직의(페이 닥터)일 뿐이다. 직원이고, 치과는 다른 원장님들의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에게 제발 11억 원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재차 강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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